겨울여행 2-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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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여행 2-3일차
겨울여행 1일차는 모두 잘 보고 오셨나요?
지난 여행들의 경우 2일차 / 3일차를 모두 나누어서 소개 해 드렸었는데,
이번에는 3일차에 간단한 기념품을 사고 바로 돌아왔기때문에,
이렇게 소개 해 드린다는 점 먼저 양해를 구합니다.
아무튼, 우리家의 겨울여행 마지막 이야기!
이번 군산 여행은 힐링 여행이었기에 더 빨리 지나간것만 같아요.
널널한 일정으로 편안한 여행이 되었지요.
자, 그럼 남은 이야기도 바로 소개 해 드릴게요.
▲ 2일차에 처음으로 찾아간 곳은 군산에 위치한 철길마을.
철길을 중점으로 양쪽에 건물들이 쭈욱 늘어서있는데,
옛 건물들을 그대로 사용하는 상가들이 많아 분위기가 좋았답니다.
▲ 이곳이 바로 철길마을의 옛 군산역이랍니다.
지금은 자그마한 쉼터로 운영되고 있었네요.
▲ 이렇게 옛날에 운행되던 기차도 전시되어있네요.
올라가서 사진을 찍을 수 있기에 훌쩍 올라탔답니다.
▲ 그리고 철길마을에서 함께한 달고나 만들기~
우리들의 추억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 근대역사박물관에 방문하였습니다.
근현대의 우리나라를 전시 해 놓은 곳으로, 꽤 큰 규모로
다 둘러보려면 오랜시간이 걸리더라구요!
▲ 박물관에 비치된 책에 관심을 보이시는 김O종 이용자분.
무슨책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정말 두꺼운 책인데 관심을 보이시네요.
▲ 이렇게 대형 스크린으로 멋진 전시도 해놓았답니다.
▲ 옛 군산 세관에도 들러보았습니다.
이곳에는 항구도시인 군산에서 검사하던 세관품들을 전시해놓았는데요,
정말 놀라운 물건들이 참 많았답니다.
궁금하신분은... 조만간 군산으로 여행 어떠신가요.?
▲ 2일차 마지막으로 방문한 장소는 선유도.
역시 여행하면 바다가 빠질 수 없지요.
해변에서 본격적인 바다를 감상하니, 마음이 뻥 뚫리는 느낌이었습니다.
▲ 그리고 마지막날, 3일차에 방문한 군산의 명물 이성당.
다들 여행 기념품으로 이성당의 빵을 한아름 구입하여 돌아왔지요~~
이렇게 우리家의 겨울 여행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짧다면 정말 짧았던 이번 겨울여행.
전에도 말씀드린 것과 같이 힐링여행인지라 담당자는 더욱 즐거웠다는 후문이..
이렇게 본격적인 겨울을 맞기하기전, 여행을 다녀옴으로써
우리家도 2023년의 겨울을 맞이할 준비는 모두 마쳤답니다.
이제는 추운 겨울이 찾아와도 우리家의 따스한 추억으로,
앞으로 쌓아갈 행복으로 모두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은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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